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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6] 법보신문 ‘아시아종교미술연구소’ 창립 기념 학술대회
2025.07.12


법보신문 허정철 기자님, ‘아시아종교미술연구소’ 창립 기념 학술대회

아시아종교미술연구소가 7월5일 오후1시30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창립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종교미술연구소는 불교미술을 중심으로 아시아 종교 전통 속에서 형성된 시각 및 물질문화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지향하는 학술 공동체다. 동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각 지역의 종교적 조형물과 시각 문화를 폭넓게 조명하고, 이를 통해 종교미술사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제1부 유진 왕 미국 하바드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불교미술의 미래는 무엇인가?’, 행크 글라스만 미국 하버포드 칼리지 아시아연구 석좌교수가 ‘일본에서의 성불(成佛): 불교 장례의례와 오륜탑형예복만다라’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문을 연다.
이와 더불어 중앙승가대 명예교수 정각스님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금동아미타삼존불상‘(1333년) 복장 발원문과 다라니-고려시대 연기법송의 사용과 티베트불교 복장 규범의 차용’, 신광희 충북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극락으로 가는 여정, 여성, 그리고 한글: 조선조 전기 안락국태자경변상도’, 김연미 이화여자대 미술사학과 교수가 ‘해양 및 영적 지형과 신라불교 건축’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연구소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종교미술에 대한 융합적 시각과 공동 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학문적 연대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